1912년 4월 타이타닉호가 북대서양 첫 항해 중 빙산과 충돌하여 1,500여명의 여객과 선원이 사망한 대참사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안전에 관한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어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1914년 런던에서 국제회의가 개최되어 “해상에서의 인명안전에 관한 협약(SOLAS) 1914” 국제협약이 채택되었다. 이 협약에서 상선의 항해안전 문제, 구명설비, 소화설비 등에 대하여 규정되고, 조난선의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에 조난선박 상호 교신 가능하도록 하는 무선설비 비치 의무화 규정이 포함되었다.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선박의 안전기준에 대한 SOLAS협약이 해양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는 점을 보완하여, 1979년 ‘수색구조(Search & Rescue:SAR)협약’을 별도로 채택하였다. SAR협약은 해양사고를 모두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각 국가별로 SAR 책임조직과 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해양사고의 국제성 등을 감안하여 국가간 SAR협력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 교재는 ‘IAMSAR 매뉴얼’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나라가 SAR 환경에 맞게 재해석하여 SAR 업무 수행과 실제 SAR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일사분란하게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국가적으로 운영하는 ‘국가위기관리 매뉴얼’과는 성격상 다소 차이가 있다. 이 교재에서는 해양경찰학을 전공하는 학생과 해양선박사고로 인한 긴급구조기관인 해양경찰이 SAR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해양선박사고에 대한 위기관리 매뉴얼’과 ‘IAMSAR 매뉴얼’등 SAR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SAR 임무방법과 절차 등을 기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제1장 해양재난 일반
제2장 수색구조 일반
제3장 해양수색구조 개조
제4장 해양수색구조 체계
제5장 해상조난 및 안전제도
제6장 해상수색구조 기본절차
제7장 수색 및 구조계획 수립
제8장 익수자 인명구조
제9장 구조예인
제10장 사고유형별 구조
제11장 특수상황별 수색구조
제12장 해상(도서)응급의료 시스템
제13장 선박 사고사례
제14장 수색구조에 관한 법률과 규정
제15장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