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물과 식재디자인
식물은 대부분의 정원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색상, 모양, 향기, 형태, 질감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올바른 식물을 선택하는 일은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책은 디자인 테크닉과 올바른 원예 실무를 활용해 장기적인 식재디자인을 위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정원식물과 식재디자인 (Planting Design Essentials)"은 모든 식재디자인 스타일과 유형에 대한 비전을 해석할 뿐 아니라, 재배조건을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명확하고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동시에 실용적인 책입니다. 또한 식재디자인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창의적인 유지관리 방안도 살펴보면서, 올바른 식재기술과 모범적인 실무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공간환경과 유니버설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용어를 처음 들은 것은 19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된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을 위한 디자인’ 또는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등의 특별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을 때였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포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앞으로 우리 공간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추구해야 할 미래 방향이라고 생각하였다. 유니버설 디자인과 관련된 자료들을 보면 그 개념과 원리 등에 대한 이해는 쉽게 되지만 이를 실제 공간환경 디자인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학생들은 물론 많은 실무가들이 유니버설 디자인과 무장애 디자인(Barrier free), 접근가능한 디자인,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노인을 위한 디자인 등과 혼동하여 사용하고 있다. 본 내용은 그동안 미국과 일본 및 유럽에서 개최된 유니버설 디자인 학회에 참석하여 수집한 자료들과 해외 답사를 다니면서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로 판단하고 찍어온 사진들을 정리하는 기회로 삼고자 하였다. 국가별로 정리하다 보니 유사한 사례들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었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이 지나 사진을 찍을 당시에 비하여 새롭지 않은 사례도 많았지만, 그동안의 과정을 정리한다는 생각에서 모두 포함시켰다.”
최신 조경적산학
본 서에서는 기존의 목차를 따르되 최신정보를 수록하였으며 대학교재로서 꼭 필요하지 않은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여 보다 이해가 쉽고 부담없는 교재가 될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이 책은 실무적인 내용도 많이 포함하여 대학교재로서 뿐만 아니라 조경실무자들의 참고서적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 1 편 조경적산 총론”에서는 조경시공의 내용과 적산의 개념, 적산방식의 종류와 관련법규 등 조경시공적산에 관한 총론적 내용을 기술하여 적산에 관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제 2 편 조경공사 공종별 시공적산”에서는 조경공사의 공종별 시공내용과 적산기준 및 적용방법 등 적산 업무에 실제 적용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강의 및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적산실무와 조경기사 실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적산 연습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29판 최신식품위생관계법규 (영양사, 위생사 국가시험 대비)
이 책은 대학 또는 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 식품조리학, 식품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교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많은 교수들이 다년간의 강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꼭 필요한 내용만 엄선하여 공부하기 쉽게 편찬하였다. 책의 내용은 제1편은 식품위생법과 그 하부법령들이고, 제2편은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 즉 식품공전을 발췌한 것이며, 제3편은 영양사 및 위생사 시험에 필요한 기타의 법령들이다. 따라서 조리사, 조리산업기사, 식품산업기사, 식품기사 등의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은 제1편 및 제2편을 공부하면 되고, 영양사, 위생사 등의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은 제1편, 제2편 및 제3편을 모두 공부해야 한다.
NEW 전기로 가는 자동차
이 책 ‘전기로 가는 자동차 2’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전기차 등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에 대한 냉각수와 감속기 오일 등의 소모품 관리 방법과 전기차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장 사례를 다루고 있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정비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전기차정비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위기와 미래사회
이 책은 지구환경문제와 생태환경문제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문제를 살펴보고, 에너지의 유형과 특징을 이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무 함양하고 미래 대체에너지에 대해 창의 융복합적 사고로 고찰하고자 한다.
용접공학개론
용접공학은 기존의 기계적 결합과는 달리 금속이나 모재의 용융을 수반하는 야금학적 결합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현재까지 선박 건조 등의 조선공업, 화학 플랜트, 기계나 구조물 제작 등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접합방법으로 활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로봇용접이나 레이저용접, 전기저항용접 등 다양한 용접방법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결합 방법으로서, 또한 우주항공분야나 심해 구조물 설비 등의 영역에서 비철금속이나 특수합금 등의 첨단 소재의 결합법으로서 그 가치와 유용성이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러한 제반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학에서 다년간 학생들에게 강의하면서 내용을 수정·보완할 필요성을 느꼈으며, 용접공학 분야에 종사하는 현장 실무자들이 점차 첨단화되는 접합방법이나 다양한 재료, 최신 용접 기술을 취급하는 용접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본서에 사용된 그림을 컬러판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본서를 출간함에 있어서 그동안 강의에 사용하였던 자료와 학회지, 실무 자료 등의 용접공학 분야의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여 참고하였으며, 이에 대학과 현장의 기술분야에서 기존의 용접공학과 관련분야의 많은 서적을 저술하신 선배제현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25판 영양사 요점정리(1, 2, 3, 4권 세트)
영양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2017년도 제40회 시험부터는 입학 시기에 따라 나뉘어(자세한 사항은 영양사 국가시험 안내 참조) 응시자격이 다르며,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영양사 시험과목은 기존 9개 과목에서 4개 분야(영양학 및 생화학, 영양교육·식사요법 및 생리학, 식품학 및 조리원리, 급식관리·식품위생 및 식품·영양 관계법규)로 나뉘며, 영양 관련 기본과목을 충실히 이수하되 면허시험에는 직무형 문제로 출제될 예정이다. 이 책은 영양사 시험을 위한 요점정리 책으로, 수험생들이 문제집만으로 공부할 때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다. 특히 다년간 강의를 한 담당 교수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 과목의 핵심 내용만을 정리하였으며, 분야별로 책을 4권으로 분권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29판 영양사 시험문제집(1, 2, 3, 4권 세트)
영양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2017년도 제40회 시험부터는 입학 시기에 따라 나뉘어(자세한 사항은 영양사 국가시험 안내 참조) 응시자격이 다르며,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영양사 시험과목은 기존 9개 과목에서 4개 분야(영양학 및 생화학, 영양교육·식사요법 및 생리학, 식품학 및 조리원리, 급식관리·식품위생 및 식품·영양 관계법규)로 나뉘며, 영양 관련 기본과목을 충실히 이수하되 면허시험에는 직무형 문제로 출제될 예정이다. 이 책은 영양사 시험을 위한 요점정리 책으로, 수험생들이 문제집만으로 공부할 때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다. 특히 다년간 강의를 한 담당 교수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 과목의 핵심 내용만을 정리하였으며, 분야별로 책을 4권으로 분권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세상을 바꾸는 그린에너지
이 책은 그린에너지의 공학적 원리와 이용방법 그리고 향후 개발전망에 관하여 정리한 것이다. 그린에너지는 지구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나 공해물질의 배출이 없는 에너지이며 햇빛이나 바람, 물 등 자연의 순환작용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그 주축이다. 이런 고갈되지 않는 청정에너지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의 현재 경제사회를 머지않은 장래에 크게 바꿀 것으로 본다. 이런 중요성 때문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그린에너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개인용 설비를 설치하기도 하고, 전문가로서 직업활동도 한다. 그러나, 그린에너지의 공학적 원리는 그 근원에 따라 매우 달라서 보통 각각 별도의 책에서 전문적인 수준으로 다뤄지고 있으며, 주로 공학계열 대학의 강의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일반대중이 그린에너지의 기술적 원리와 그 이용방법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 활발히 개발 혹은 보급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여섯 개 분야를 이 한 권의 책에서 다루었다. 또한, 그린에너지가 지역적,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의 에너지 이용체계를 대체하려면 수소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 분야를 비교적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마지막 단원은 그린에너지가 탈탄소 미래사회를 지탱할 수 있는 주축이기 때문에 현재 범세계적으로 화두가 된 지속가능한 개발과 그 정책들에 관해서 정리했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가 대학 강의를 위하여 교재로 정리한 학술적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곳에서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기술과 활발한 보급정책을 고려하여 시사성 지식과 기술정보를 넓은 범위로 조사하여 추가했다. 따라서, 이 책의 전체 내용과 단원의 구성은 공과대학 3, 4학년 혹은 대학원의 한 학기 강의용으로도 적합하다고 본다. 책을 쓰면서 내내 마음에 걸렸던 점은 그린에너지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적 특성,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원리를 한 권의 기술서적에 쉽게 정리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반인이 자주 접하지 않는 전문용어나 과학적 원리는 필요한 곳에 주해를 달아서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가능한 한 많은 도표와 그림을 인용, 삽입하였다. 끝으로, 내가 사랑하는 가족, 이 세상 모든 사람 그리고 그 뒤에 오는 사람들이 머지않은 장래에 지금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풍부한 환경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재앙이 없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에너지 전환시대의 방향과 기술에 관해 기초적 정보를 주고, 그 길에 동참하는 계기를 주는 데 작지만 좋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