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규소고분자 - 대한화학회 고분자시리즈 5
대한화학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1세기 신소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분자화학에 대한 기존의 책들이 너무 전문적인 교재로만 출간되어 이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은 접하기가 어 려웠기 때문에 이를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들이 쉽게 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집필한 고분 자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고분자시리즈는 총 25권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차로 5권을 발간하였고 이미 2 차 시리즈 출판을 준비중에 있다. 유기규소고분자는 전자 및 광학재료 등의 첨단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데, 특히 실리콘과 같은 것은 기타 고분자재료에 비하여 석유 의존성이 없기 때문에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적합한 연구분야라고 할 수 있어 유기규소고분자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이 책의 출판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초이론에서부터 최근 산업적으로 응용되는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었기 때문에 유기규소화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집필되었다.
고분자전자재료 - 대한화학회 고분자시리즈 4
대한화학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1세기 신소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분자화학에 대한 기존의 책들이 너무 전문적인 교재로만 출간되어 이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은 접하기가 어 려웠기 때문에 이를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들이 쉽게 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집필한 고분자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고분자시리즈는 총 25권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차로 5권을 발간하였고 이미 2차 시리즈 출판을 준비중에 있다. 21세기는 고도 정보화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정보통신, 반도체 등을 포함한 전자산업이 핵심축이 되어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고도 정보산업의 핵심기능을 담당하여 왔고, 향후 그 응용가능성에 따라 무한한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 전자 · 정보용 유기재료를 구조재료와 기능재료로 구분하여, 제품중심으로 원리, 구조 및 이들의 기능을 개괄적으로 서술하였다. 화학재료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러한 전자산업분야에 대하여 접근하기가 비교적 어려운 현실에서 유기전자재료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내용을 평이하게 작성하였다.
나노포러스고분자 - 대한화학회 고분자시리즈 3
대한화학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1세기 신소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분자화학에 대한 기존의 책들이 너무 전문적인 교재로만 출간되어 이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은 접하기가 어 려웠기 때문에 이를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들이 쉽게 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집필한 고분 자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고분자시리즈는 총 25권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차로 5권을 발간하였고, 이미 2 차 시리즈 출판을 준비중에 있다. 나노포러스고분자는 기존의 고기능성 소재를 대체하는 정밀화학사업, 전자정보산업, 환경산업, 생명공학산업과 같은 광범위한 범위에서 신소재산업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노포러스 구조를 가진 혼성복합재료는 반도체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초저유전물질의 개발 가능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개발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에서는 응용분야는 다르지만 나노포러스 구조를 이용한 혼성복합재료라는 공통점을 가진 기능성 무기분말의 제조기술과 초저유전율 재료의 개발현황에 대해 쉽고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농산식품가공학
우리나라가 근대화됨에 따라 식품가공분야도 다른 분야에 못지 않게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식품가공의 내용을 농산가공이라는 용어 아래,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농가에서 부업으로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던 무렵, 이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 또는 종사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농산물가공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초보적인 가공기술을 담아 농산가공학이란 제목으로 1963년에 출판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식품가공분야도 많은 발전을 보게 되어 어느 정도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었으나, 그 당시로서는 이러한 요구에 알맞은 서적이 국내에 별로 없어 1971년에 농산식품가공의 초판을 출판하였습니다.
2판 식품가공학
1950년대 이전 우리나라에서는 식품가공을 학교에서 정식 학문으로 교육받지 않고 가정에서 각자가 전수하던가 소규모로 각 개인이 배워 가내공업적으로 가공하여 왔다. 1960년대 들어서 대학에 농산가공 강좌가 처음 생긴 이후에 각 대학 및 농업고등학교에서 식품가공 관계의 학과 가 생김으로써 식품가공을 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제도가 확립되었다. 그후에 정부의 농공병진 정책에 힘입어 식품가공분야가 급속한 발전을 하게 되어 이제 대학이나 고등학교에서 식품가공 이 중요한 분야로 떠오르게 되었다. 식품가공분야도 그 내용이 광범위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하려면 기초화학에서 시작하여 유기화학, 생화학, 식품화학, 미생물학 등 많은 과목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식품가공은 가장 중요한 과목의 하나이다. 식품가공을 공부하는 데 있어 학교와 학과의 성격에 따라 식품과학을 광범위하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별다른 기초없이 식품가공을 바로 배우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기초과목을 배워 체계적으로 식품가공을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그렇지 않고 식품가공을 바로 배우는 학생이 공부하는 데에도 적당하게끔 식품가공의 전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이 책이 이 분야를 공부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식품화학
우리나라가 근대화됨에 따라 식품분야도 다른 분야에 못지 않게 발전하여 왔다. 식품관계를 공부하는 데는 여러 가지 기초과학이 필요하나,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식품화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식품관계에 종사 연구하는 사람은 물론, 이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은 다른 기초 학과 함께 특히 식품화학(食品化學)에 대한 지식을 익혀야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식품화학이 일반화학은 물론 유기화학, 생화학 등을 기초로 하는 학문이므로 화학에 관한 충분한 기초지식 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으나, 이 책에서는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저자는 1972년에 수년간 대학에서 강의한 노트를 정리하여 식품화학의 초판을 낸 바 있으나, 이후 학문의 발전에 따라 새롭게 보충할 자료를 수집하고,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신 여러 선배님의 도움을 받아 서술방법에서 미흡한 점 등을 시정하여 1980년에 개정판(改訂版)을, 그리고 이후 상당한 부분에서 자료를 보충하여 다시 3정판(三訂版)을 내었다. 그러나 근래에는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는 대학생들이 한자에 익숙하지 못해 문장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책의 전 문장을 한글로 바꾸고 한글만으로는 뜻을 알기 어려운 것은 한자를 괄호 안에 넣어 이해를 돕게 하여 다시 완전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더불어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여러 전문가의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환경 · 조경학의 이해
이 책은 조경학의 초보자는 물론이고 인접한 학문인 토목, 건축, 도시계획, 임학, 지역개발, 원예 등에서도 쉽게 조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필의 목적을 두었으며, 또다른 하나의 의미로 21세기에는 “세계가 하나의 표준”에 의해 움직인다고 하는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개념에서 자연과 조형을 다루는 조경가는 좀더 환경을 이해하고 환경체계를 습득하여 새천년에는 환경친화적인 조경을 구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화훼원예학총론
조경시설재료학
이 책은 조경시설재료와 관련된 기초이론의 정립과 계획설계, 시공상세설계 및 시공관리분야에 적용되는 재료의 응용관리기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또한 시설재료 각론, 조경시설 특수소재의 체계적 정리 등 이론과 실제의 접목에 역점을 두었다. 따라서 이 책은 실무적 접근에 한계성을 가지는 조경, 관광, 레저, 산림휴양 관련학과 대학교재로서 뿐만 아니라, 조경과 관광시설, 산림휴양시설, 건축, 토목, 도시계획 등 관련분야 설계 · 시공기술자들의 참고서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신편 수리학
수리학은 유체역학의 한 분야로서 물에 관한 실용적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약 50년 전만 하더라도 수리학은 계수와 공식의 학문이었다. 층류(層流)와 난류(亂流)의 특성, 경계층의 이론, 유체저항의 기구 등이 구명됨에 따라 수리학은 급속도로 진보하여 실제문제를 될수록 합리적으로, 그리고 해석적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이 최근은 경향이라 할 수 있으며, 수리학의 응용범위도 넓어지고 그 정도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 책도 이와 같은 방향에 따라 초보적이고 기초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