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반도체 소자와 회로
본서는 Devices, and Design 책을 위주로 하고 E. S. Yang의 Microelectronic Devices와 D. A. Neamen의 Semiconductor Physics & Devices 책을 인용하였으며 학생들의 강의 경험상 긴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강조하여 만들었습니다. 반도체공학 또는 전자재료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물리전자 교재보다는 심도 있게 MOS(Metal Oxide Semiconductor) IC(Integrated Circuit)의 기초를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 도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간단한 반도체 물리의 복습, MOS 구조, MOS 트랜지스터의 동작원리, MOS digital IC, MOS analog IC 및 CMOS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OS IC의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콘크리트구조
토목 구조물의 시공과 보수·보강
본서에서는 새로운 건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토목구조물 전반의 시공법을 소개하고, 노후화된 기존 구조물의 리모델링 사례를 제시하며, 각종 구조물의 사례별로 보수・보강공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구조물의 전반적인 유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수・보강공법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시하여 현장의 실무 기술자에게는 기술 지침서가 되게 하였다. 구조물의 계획과 시공 그리고 보수・보강공법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여 대학 강의나 현장 기술자의 실무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기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산업 사회로의 발달과 더불어 전문화된 기술을 필요로 하며 그에 따라 전기설비의 유지 보수 및 시공 분야에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에게 책임을 맡기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 중의 한 과목으로 핵심 이론을 출제 기준에 맞게 요약 정리하고 문제 풀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편성하여 자격증 준비 및 대학 강의에 적합하도록 편성하였다.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
본서는 전기에너지장치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중심으로 배터리 특성과 충전기술 및 전력변환기술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전력계통 해석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PSIM 시물레이션을 컴퓨터 도구를 현장실무에 활용성을 높이도록 집필하는데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 기술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전력에너지 저장장치, DC 배전반 등 여러 가지 기술이 상호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종합기술의 결합체이기 때문에 상호 연관성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제3판) (전기・전자・통신・제어 공학을 위한) 신호 및 시스템
전자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신호 및 시스템을 강의하면서 느끼는 것은 학생들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신호들의 수학적인 표현과 신호들 간의 상호 작용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수식 그리고 시간 축에서 신호의 변화에 대한 표현을 주파수 축에서 다르게 표현하여 해석하는 수학문제의 풀이에 몰입하느라 실제 신호 및 시스템의 지식을 적용해야 하는 전자회로 및 통신, 제어 과목과의 연관성을 깊이 못 느끼는 것이다. 특히, 전기 전자 회로에서 입력신호와 출력신호의 파형 차이를 시간 축에서의 크기뿐 아니라 위상 차이로 이해하는 개념과 복소수 신호를 이용하여 위상 차이를 표현하는 개념을 어려워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가능한 실제 전자 부품과 관련된 전기 신호의 변화를 이용하여 신호 및 시스템에서 표현되는 수식을 설명하였고 통신 및 제어를 위한 기본적인 전자회로의 설계에 적용되는 예를 들어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대통령과 통일정책
우리나라의 역사는 위기의 순간마다 항상 평범한 국민들에 의해 올바른 방향으로 극적인 전환을 이루어 왔다. 3・1독립항쟁, 4・19혁명, 5・18광주 민주화항쟁, 6월 민주항쟁 등이 대표적이다. 모여진 민초의 힘은 대단하였다. 열리지 않을 것 같던 문을 열고야 말았다.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저력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역사적 사실이다. 이제는 통일의 문을 국민들의 힘으로 열어야 할 때가 도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 어느 때보다 통일의 열기는 높아 있으며, 남북관계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여기에 평범한 국민들의 힘을 모아 동력을 제공할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역대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모아 보았다. 가능하면 그 당시 평범한 일상의 분위기 속에서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이해하려 노력하였다. 그에 따라 배경이 되는 국내외의 상황과 이를 보도한 당시의 신문기사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친밀하고 현장감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비록 많은 부족함을 갖고 시작한 책이지만 역대 대통령의 통일정책에서 통일의 지혜를 찾아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통일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 힘을 한 방향으로 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필기
이 책은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필기 대비 수험서입니다. 또한 기계가공계열(선반, 밀링, 기계조립) 기능사 필기대비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이 책으로 공부했던 수험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초판에 부족한 기계공작법과 기계설계 부분의 이론 및 문제풀이를 상세한 설명과 함께 2013년도에 출제된 모든 문제와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건축설계도서의 A to Z
건축물을 구축하고자 할 때 “건축물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 그리고 건축물이 표현하는 공간의미는 무엇인가, 용도는 무엇인가, 또 의도하는 내용대로 실물에 정확히 담을 수 있을 것인가” 등등에 대한 의문점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파악을 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설계도면이며, 도면에서 제공하는 전문내용과 정보를 정확하게 읽고 이를 실무적 수행행위로 전환하거나 전환하기 위한 가공된 정보 내지 데이터로 재생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계자는 건축도면에 반드시 담아야 하는 전문적인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담을 것이고 시공자는 그 내용을 틀리지 않게 잘 읽고 해석하여서 건축물을 생산해 낼 것이다. 설계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시공자의 입장에서, 또 쌍방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중재하는 협력가 CMr로서 본 도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건축생산을 위한 시작단계에서 끝나는 단계까지의 필요한 전문내용을 총합하여 도면에 담는 과정을 기술하고 이의 실제적인 결과물로서의 도면을 배울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즉 설계도서 읽기 및 해석을 위한 건축물의 시작단계에서 완성단계까지의 도면정보와 전문지식을 도면에서 어떻게 취득할 것인지 이 책에서 설명하고자 하였다.
자동차엔진의 메커니즘
시간이 지나 중학교 3학년이된 그 학생은 고등학교진학을 자동차과로 선택하려고 하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부족한 학생의 성적을 이유로 고등학교 입학원서를 써주지 않았는데, 담임선생님의 부모님을 모시고 오란 의미를 이해못한 학생은 자동차과가 아니면 학업을 포기하겠다면서 아버지의 호된 야단과 주위의 만류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는데, 아버지에게 각서 한 장을 쓰고 허락을 얻어 가장 후진 학교의 야간 자동차과를 지원하였고, 지금 껏 개근상 한번 받아보지 못한 학생은 전교수석으로 입학하여, 3년 장학금을 받았다. 고등학교 자동차과에 입학하고 주간에 정비현장에서 정비업을 시작한 학생은 지금 이렇게 본서를 집필하면서 과거 자동차엔진의 메커니즘을 보고 배운 기억을 떠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