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지도서) 제3권 화훼장식 상품 제작 판매 유통
화훼장식은 인류역사와 함께 발전해왔다. 역사적으로 꽃을 이용한 흔적이 문서나 벽화, 부조, 생활도구 등을 통해 전해오고 있는데, 이러한 꽃의 이용에는 초기에는 종교적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다. 예를들면 불교나 토속 신앙인 샤머니즘(고대 북유럽, 동양), 이집트 태양신이나 그리스로마 신화, 기독교, 이슬람 등의 경전이나 유적,작품 등을 통해 우리는 과거 인류의 선조들이 꽃을 사랑했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오늘날의 화훼장식은 그린인테리어, 정원 등의 공간적인 작품으로서의 성격과 더불어 여가, 치유, 힐링, 복지 등의 문화적 사회적 현상과도 관련이 깊다. 즉, 화훼장식은 예술성과 상품성을 지닌 단일 작품으로부터 공간을 미적으로 또는 생태적으로 장식하기 위한 정원이나 실내장식 등과 같은 일정한 면적과 규모를 지닌 작품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본 화훼장식 NCS를 통해 표준화하는 과정에서 전자를 ‘단위화훼장식’이라 구분하였고 후자를 ‘공간화훼장식’이라고 이름 붙였다. 나아가 재료와 상품을 재활용하거나 작품 속에 기후변화와 생물서식처 등의 생태적 의미를 담는 예술적 행위를 ‘친환경화훼장식’이라고 특별히 구별하였다. 화훼장식 NCS 개발과정에서는 이 3가지 형태의 화훼장식을 모두 담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우선적으로 단위화훼장식 수준에서 NCS가 개발되었으며, 공간화훼장식과 친환경화훼장식에 대한 후속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공간화훼장식이나 친환경화훼장식 NCS가 개발되거나 부득이 단위화훼장식이 개정된다면 우리 화훼장식 분야의 학술적 기반과 산업적 역량이 더욱 활성화되고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00년주택의 선택
동일하게 건축에 대해 그 내구성과 내진성을 확보하는 것은 우선 지금 여기서 우리가 자신에 대해 안전과 안심을 받고 있음과 동시에, 대부분은 마주하지 않을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사고하는 것이 세대간 윤리이며, 이 사고방식에 근거한 건축을 세대간 건축이라고 부른다. 다행히 세대간 윤리는 행동 경제학의 과도한 가치폄하(Hyperbolic Discounting)를 이용한 경제적인 합리성을 주장할 수 있다. 현대를 지탱하고 있는 석유라는 값싸고 고밀도의 에너지자원이 공급한계를 넘어 곧 고갈될 것이 명백한 지금, 이제부터 발생할 상황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으로 쉽게 예측되지만,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닭이 먼저일지 계란이 먼저일지 라는 입장에서 닭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면 “건축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까?”의 답으로 100년 주택을 선택방안의 하나로 생각해보았다.
11판 문운당 위생사 실기
이 책은 위생사 면허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국식품영양학회와 영양사시험 문제집으로 이미 적중률, 합격률이 입증된 문운당 출판사에서 준비한 핵심・요약 및 문제풀이집으로, 이번 개정된 제11판에서는 최신 출제기준과 시험 시간표에 따라 필기를 제1권(1교시 : 환경위생학, 위생곤충학, 위생관계법령), 제2권(2교시 : 공중보건학, 식품위생학)으로 분권하고, 위생사 실기(3교시 : 위생실기)를 따로 출간하게 되었다. 위생사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본서가 수험준비를 위한 바람직한 길잡이로 이용되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11판 문운당 위생사 필기(1, 2권 세트)
15판 영양교사 임용고시를 위한 전공영양 문제특강
본 수험서는 영양교사가 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영양교사 임용고시에 출제되는 영양교육 및 상담실습, 영양학, 영양판정 및 실습, 식사요법 및 실습, 식품학, 조리원리 및 실습, 단체급식 및 실습, 그리고 식품위생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수년간 강단에서 강의해 오신 교수님들이 엄선한 문제를 토대로 하여 수험생들이 영양교사 임용고시를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며 매년 그 내용을 보완하여 이제 개정 15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2024 핵심 건축설비관계법규 해설
건축설비는 우리 인간이 건축물 속에서 거주하는 동안 보다 쾌적하고 안락하게 그리고 위생적으로 생활하기 위한 제반설비를 말하는데, 여기에는 건축설비관계법규가 적용 되고 있어서 건축설비기사 필기시험 5과목 중 1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축설비관계법규 내용의 핵심적인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법을 처음 접하는 대학생을 위하여 법의 체계・제정・형식 등 법의 기초적인 것도 소개하였다. 둘째, 건축설비관계법규를 법은 , 시행령은 , 시행규칙, 기준은 등으로 구성하여 중요한 내용은 밑줄을 긋거나 진하게 표기하였고, 복잡하고 난해한 법규는 그림과 도표를 수록・해설하여 이해하기 쉽게 하였으며, 각 장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건축설비기사 출제기준에 맞춘 예상문제와 해설을 실었다. 셋째, 이 책에 실린 내용은 2024년 2월까지 개정된 최신 법령에 의한 것이다.
21C 세계 속의 중국
글로벌 시대에 처해 있는 우리는 국제 각국의 문화, 즉 특정 국가의 역사·의식·생활문화·사회현상·정치·경제 등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필요하다. 그러나 국제 각 국가를 대상으로 다루기에는 범위가 상당히 광범위 하고, 내용이 깊이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현실적 차원에서의 기초지식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하여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큰 맥락에서 다루는 동시 지금 G2로서 미국과 나란히 국제정세를 논하고 있고, 세계의 이목이 몇 십 년 동안 집중되어 있는 나라,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 중국의 제반 지식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큰 흐름의 ‘인류 문화·역사'와 중국(중국과 중화권 지역)을 알기 위한 첫걸음 입문 지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인류의 문화와 역사'의 큰 흐름을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짐작하게 한다. 이 책은 인류의 문명·문화·역사 흐름 가운데의 중국(중국과 중화권 지역)이란 특성을 살려, 책 이름을 ≪21C 세계 속의 중국≫으로 지었다. 서명에 걸맞게 내용 또한 딱딱한 교과서적 서술법에서 벗어나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개관적이고 실용적이며, 살아 있는 인류 문화·역사의 큰 흐름과 중국을 서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저자의 생각, 즉 가치관과 역사관 등이 이 책에 녹아 있다. 이 책의 특징① 교과서적 서술법에서 벗어나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개관적이고 실용적이며, 깊이 있고 살아 있는 서술법을 사용함② 인류 문화·역사의 큰 흐름 및 중국(중화권 지역)을 객관적 역사관에 입각하여 두루 다룸③ 광의적인 중국에 입각하여 중국의 정세·경제·사회 현상 및 중국을 이해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문화 상식 등을 전반적이고 현실적으로 다룸④ 21세기 세계의 G2에 대해서도 간결하게 담음 끝으로, ≪21C 세계 속의 중국≫, 이 책이 여러분의 유익한 벗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통하여 인류 문화 역사가 기초로 한 ‘중국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1C 실용한자의 세계
한자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뜻글자, 표의문자(表意文字)이다. 한자는 글자의 형(形)‧음(音)‧뜻[훈(訓)] 3개의 요소(要素)로 구성되어 있다. 한자의 나라 중국에서는 한자의 음‧뜻‧형에 대한 학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한자의 형과 관련된 학문이 있는데, 한자학‧문자학‧중국문자학‧갑골문 등으로 칭한다. 우리나라에서의 한자 공부는 이러한 학문적 기초가 되는 한자의 형‧음‧훈을 익히는 학습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자 공부는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옛 문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그리고 우리나라의 언어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위하여 한자교육은 소홀히 할 수 없다. 우리말을 더 잘 하고,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세기 실용한자 교육의 의의(意義)는 실용 교육에 있다. 지금 우리는 한문체의 서면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언어문화에는 한자와 관련된 어휘가 상당히 많이 녹아있다. 이러한 어휘를 소위 한자어라고 한다. 실용한자의 교육은 한문을 위한 한자 교육이 아니라, 우리의 실제 언어체계와 부합하는 한자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며, 한자어의 뿌리가 되는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 본서가 대학 교양 실용한자 공부에 좋은 벗이 되기를 바란다.
21세기를 위한 공작기계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실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어냈다. 6.25 전쟁 이후 잿더미 속에서 출발하여 국민소득 1만불 규모의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이다. 한국의 공작기계 산업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면 한국경제의 발전과 맥을 같이 한다. 겨우 범용선반 몇 대 만들던 공작기계 산업이 지금은 CNC 공작기계를 생산하여 외국에 수출하는 나라가 된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했던 것은 우리의 선배 기계인들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과임을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이러한 공작기계 산업의 외형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 산업구조가 너무 취약하고 우리가 극복해야 할 일들이 태산처럼 쌓여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한국의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필진들이 한마음이 되어 저술하였다. 본 책에서는 공작기계의 기본이 되는 절삭이론을 포함하여 공작기계 설계시 참고하여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다루었다. 공작기계를 단인공구를 사용하는 공작기계, 다인공구를 사용하는 공작기계, 연마입자를 사용하는 공작기계 등으로 나누어 기술하였으며 주요 특수가공기계도 다루었다.
25판 영양사 요점정리(1, 2, 3, 4권 세트)
영양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2017년도 제40회 시험부터는 입학 시기에 따라 나뉘어(자세한 사항은 영양사 국가시험 안내 참조) 응시자격이 다르며,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영양사 시험과목은 기존 9개 과목에서 4개 분야(영양학 및 생화학, 영양교육·식사요법 및 생리학, 식품학 및 조리원리, 급식관리·식품위생 및 식품·영양 관계법규)로 나뉘며, 영양 관련 기본과목을 충실히 이수하되 면허시험에는 직무형 문제로 출제될 예정이다. 이 책은 영양사 시험을 위한 요점정리 책으로, 수험생들이 문제집만으로 공부할 때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다. 특히 다년간 강의를 한 담당 교수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 과목의 핵심 내용만을 정리하였으며, 분야별로 책을 4권으로 분권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