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사를 위한 연소공학
제1장은 연료, 제2장은 선박연료유 관리, 제3장은 연소반응과 관련 역학, 제4장은 연소계산, 제5장은 기체연료의 연소, 제6장은 액체연료의 연소, 제7장은 화재 및 폭발 그리고 제8장은 연소생성물과 지구환경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제2장에서는 학부생의 승선실습에 도움이 되도록 선박에서의 연료 수급 및 관리 등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기술하였다. 그리고 제3장에서는 연소의 개요 및 반응을 설명하고, 연소공학과 관련한 분야의 반복학습을 위하여 열역학, 유체역학 및 열전달 등에서 중요한 기초사항을 정리하였다. 제7장에서는 안전 확보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기 위하여 화재 및 폭발의 개념과 특성, 선박의 소화설비 등을 다루고 있다. 제8장에서는 연소에 의한 유해물질의 배출특성과 최근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협약과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의 감축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해사실무영어
국제신사(International Gentlemen)로 통하는 해기사는 근무하는 직종의 특수함으로 인해 전 세계를 다니며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접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처럼 혼승선이 많은 경우는 선내에서도 유창한 영어실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해기사의 근무 현실을 감안해 볼 때, 해기사로서 꼭 필요한 항목 중의 하나가 국제어인 영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해기사들은 전공적인 지식에 해당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물로, 실무에서 사용하는 영어 역시 일반생활영어와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기사에 꼭 맞는 영어 교재가 필요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적인 영어 회화에 대한 교재는 많이 있으나, 해기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 교재는 아직 출간된 것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본 교재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기존에 만들어진 한국 해기연수원의 자료를 토대로 새롭게 구성한 교재로 초급해기사가 되려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특히 한국해기연수원의 도움으로 여러 상황에 맞는 음원파일을 제공받아 신세대의 주류에 맞게 MP3파일로 변환하여 출간하였으므로, 본 교재를 이용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은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해기사 실무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해안과 항만공학
이 책은 내외의 최근의 항만이론, 해안연관, 여러 자연 · 경제 조건의 이용과 새로운 계획공법을 인용하면서 물자유통의 장으로서의 항만, 또는 공업생산의 장으로서의 항만의 기능에 보태어 최근의 환경 및 휴양·레크레이션의 장으로서 해안과 항만의 필요성을 제고하고자 기술하였다. 또한 해안 · 항만의 건설정비에 대해서는 계획·조사·설계·시공·운영의 각 분야에서 많은 연구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일류 수준으로 이끄는 한편 항만관리 또는 항만경영, 항만하역에서 당면하는 여러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였다.
해안항만공학
해안항만 및 해양이란 지형학적인 정의로는 수심에 따라 대륙붕 보다 깊은 해양의 심해영역과 해안의 천해영역 등으로 분류하여 정의한다. 공학적으로 정의하면 해양공학은 해류가 발생하는 심해의 해저광물을 채취하기 위한 제반시설을, 해안공학은 파랑과 흐름이 공존하는 곳에 방재와 친수개념, 자원개발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구조물을 구축할 수 있게 다루는 학문으로 정의한다. 항만공학은 해안선을 중심으로 사람과 선박이 안전하게 승선 및 하역을 할 수 있는 모든 시설물을 갖추는 학문으로 정의한다.
해양개발과 토목공학
이 책은 해양개발의 활동이 토목공학(해양토목공학)과는 어떤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토목 기술자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해양개발의 영역과 개발의 현황을 이해하고, 미래에도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해양개발의 방향 설정에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해양개발과 관련된 복잡한 이론은 배제하고 많은 사진 자료 등을 통해서 각종 해양 개발의 사례를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해양개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해양건축계획
바다를 귀중한 삶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해양건축이 이 땅에 소개된 지 벌써 15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해양건축이 건축분야 뿐만 아니라 해양분야에서도 꼭 필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해양건축을 공부하는 사람과 해양건축 관련 프로젝트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대학에서 해양건축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설계실무를 하는 사람들은 우리 글로 되고 , 우리 형평에 맞는 변변한 책이 없어서 외국 책들을 뒤져보거나 어렵사리 보고서와 논문 등을 찾아왔습니다. 이 때문에 해양건축계획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실무에서도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우리 실정에 적합한 책의 필요성이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대학에서 가르치고 연구했던 결과물을 묶어서 ‘해양건축계획’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발간한 주목적은 대학에서 해양건축계획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교과서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며 이와 더불어 해양건축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설계실무자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
해양경찰학 I
본서는 흔히 총론으로 불리는 내용으로 해양경찰의 개념과 역사, 비교 해양경찰, 해양경찰관계법령과 제도, 해양경찰행정관리(경무행정, 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장비관리, 보안관리)등이 포함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실무에서 경험하고 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경찰직원들 그리고 대학교 해양경찰학과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 경력을 바탕으로 해양경찰의 업무영역을 총체적으로 접근하려고 법령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구성된 해양경찰 업무를 집행하기 위하여 내부적으로 규정된 훈령과 예규, 지침, 고시까지 접근하여 업무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내용까지 첨부하였다.
해양경찰학 II
본서는 주로 해양경찰 실무적인 내용으로 해양경비, 수색구조, 해양안전관리, 정보수사, 국제외사, 해양환경오염 등 해양경찰의 일선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실무에서 경험하고 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경찰직원들 그리고 대학교 해양경찰학과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 경력을 바탕으로 해양경찰의 업무영역을 총체적으로 접근하려고 법령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구성된 해양경찰 업무를 집행하기 위하여 내부적으로 규정된 훈령과 예규, 지침, 고시까지 접근하여 업무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내용까지 첨부하였다.
해양구조공학
현재 국내외에서 해양구조물에 관한 전문서적이 몇 가지 발간되어 있으나 이는 대부분 석유개발을 위한 플랫폼이나 부유식 구조물과 관련된 대학원 수준의 내용이어서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는 학부생 수준에서는 다루기 상당히 어렵다.이러한 배경에서 해양구조공학과 관련된 기본교재로서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다. 해양구조공학은 해저석유 개발을 위시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해양구조물의 구조설계 및 시공, 설치에 관한 분야를 다루는 학문이다. 이 책은 해저석유 개발에 필요한 해양구조물 설계와 구조해석에 관한 기초적인 전공기술서이다.
해양플랜트개론
이 책은 해양플랜트 기술과제에 대한 개론서로서 해양플랜트의 다양한 구조형식과 특징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이 발간되는 2010년도까지 국내외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어온 최신 주제들에 대하여 가능한 모두 다루도록 하였다. 본 해양플랜트 개론 교재는 대학에서 조선공학 및 해양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1학년 혹은 2학년 수준에 맞추어 내용을 준비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발간된 해양플랜트에 대한 전문서적은 거의 찾을 수 없고, 혹시 있다고 해도 그 내용이 포괄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최근의 해양플랜트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까지 포함하는 이 책의 가치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