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최근 요리문화는 국제화와 더불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다가왔으며 고급화, 서구화, 기호화되어 다양하게 변화되어 접근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음식문화가 전문성, 다양성을 요구하게 되었으며 호텔과 외식산업의 관심도가 높아져 전문성을 가진 조리사 자격증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증대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교재는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조리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조리학과 학생과 현장에서 조리를 하시는 조리사, 식단작성 및 급식관리를 담당하는 영양사, 식품영양학과 학생들, 급식관리사 등 한식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같이 시험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쉽게 만들고자 오랜 기간에 걸쳐 자세하게 집필하였으며, 실기공개문제 31가지의 출제문제와 더불어 채점 기준을 분석하여 다음 사항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산업인력 공단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에 관한 출제기준을 개정함에 따라 기존의 요구사항, 유의사항, 지급재료 등을 새로 바뀐 내용으로 완벽하게 수정, 보완하였으며 기본적인 한식조리 실기 기능을 습득하여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출제기준에 맞추어 조리과정에 대하여 재료 하나하나 마다 실전 경험으로 설명하였고, 중요한 부분은 Point로 정리하여 출제기준에 맞게 집필하였습니다. 특히 한식조리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 하는 노하우를 교재로 구성함으로써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도록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요즘 텔레비전을 켜면 하루도 빠짐없이 음식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소위 ‘먹방’ 또는 ‘쿡방’이 국민적 호응을 받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건강식단에 대한 양한 편성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음식은 누가 만들어서 누가 먹느냐를 불구하고 다 똑같다고 할 수 있지만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상업적으로 외식업을 운영하거나 특정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급식소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본인이나 가족과 나누는 식사와 달리 관리 초점이 보다 엄격해질 수밖에 없다. 그것은 음식이 갖는 속성 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수에게 급속히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조리기능사 자격시험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한식을 조리하여 다수에게 공급하는 직무에 종사할 사람에 대한 소양과 기술을 검정하는 과정이다. 특히 한국인은 세계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음식문화를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이 한식을 통하여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한식조리에 대한 자격 검정은 중요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특히 시험이 두 단계로 구분되어 이론(필기)과 실기를 평가하는 것은 제3자에게 제공하는 음식에 대한 품질보증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잘 인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금년(2020년)부터는 종래의 조리기능사 시험과 달리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에 대한 구분을 보다 명확히 하여 필기시험부터 전면 분리하도록 규정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법의 준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충실하여 지난 ‘핵심 조리기능사 필기’에서 통합적 관점으로 접근했던 조리 이론에 대해 조리 종류별 특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여 구성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조리 이론 자체에만 머물지 않고 보건위생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와 국가의 보건위생 정책에 대한 지향점을 파악하여 그에 대한 인식의 제고와 실행이 가능토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하여 전면 개정된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한의약 한문
필자는 대학에서 한의약 한문을 강의하며 동양의학의 기초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이 없어 고민하던 끝에 한자가 낯선 학생들을 위한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동양의학의 기초를 형성하는 한의(약)학개론, 진단학, 본초학, 포제학, 방제학에 등장하는 기초용어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양의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가능한 범위에서 그림을 삽입하여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한자가 익숙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한자의 파자(破字)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자의 부수 214자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함께 만드는 정원 II
정원을 만든다는 것은, “자연의 의지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약간의 자유를 사용하는 작업”이라는 헤르만 헤세의 말과 같다. 정원을 만드는 것은 책을 쓰는 일 만큼이나 쉽지 않음을 집필 과정에서 느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정원의 역사를 알아본 후, 나만의 정원을 그려보고 그 안에 어떤 재료를 이용해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 다룬다. 실제 정원을 만들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실용적인 요소들을 망라하였으며, 오랜 기간 설계와 시공일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였다.책의 후반부에서는 만들어진 정원의 관리와 이용으로 새롭게 각 주제 정원에 관한 내용으로 채웠다.
항공기 기체 (항공우주과학기술총서)
항공기 기체는 구조, 재료, 역학, 해석 및 설계의 제 원리가 적용되는 항공기의 핵심 구성부품으로 항공우주과학기술의 핵심적인 분야이다. 이에 본 교재는 최소한의 수식과 다양한 그림으로 심층 분석을 통해 학습자의 지식 영역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항공기 동력장치 (항공우주과학기술총서)
항공기 동력장치는 항공기가 비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추진력 또는 양력을 얻기 위한 장치로 항공기 엔진이라고도 부른다. 이에 본 교재는 항공기 추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터보제트 엔진을 중심으로 추진원리와 특징, 세부계통의 구조 및 작동 메커니즘, 성능평가를 통해 구성품 정합을 위한 일반적인 절차를 제시하였다.
항공기 전기계통
항공기 전기계통을 세부적으로 보면, 교류전원장치, 직류전원장치, 비상전원장치 등의 전원계통과 항공기배선, 회로보로장치, 회로제어장치 등인 배전계통 및 전동기, 조명 등 부하계통 등이 있다. 이들은 많은 전기・전자회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회로의 기본법칙, 교류회로, 전자유도 등의 자기회로, 기본적인 전자회로, 전기계측 등의 이론적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서는 항공기 전기계통의 학습을 위해 학생의 눈높이에서 전기・전자의 기본이론에 충실하였고, 이를 이용한 항공기 전기계통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하려고 노력하였다.
항공기설계 (항공우주과학기술총서)
항공기 설계는 가용한 자원을 활용하여 인간 욕구를 충족하는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항공기를 설계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통합하는 핵심 기술 분야이다. 이에 본 교재는 체계공학적인 관점에서 전반적인 항공기 형상 및 체계, 양․항력 추정, 중량 및 평형, 항공기 성능 평가 및 각 계통별 세부 설계절차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핵심 주제에 많은 지면과 삽화를 제공하여 현재의 기술을 포함하여 앞으로의 기술 진보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항공기시스템
저자는 40여 년의 연구・실험・교육・현장전문기술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역학・항공기 시스템・항공기 기체・항공기 기관・항공기 시스템 엔지니어링・항공기 설계를 망라하는 「항공우주과학기술총서」를 다음 두 가지 측면에 유의하여 저술하였다. 첫째로, 다양한 분야의 기본 개념, 원리 및 최근의 기술 흐름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이를 위해 항공우주과학・기술・공학・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핵심 지식 및 전문 지식을 적절히 반영하였다. 특히 항공 우주 관련 기술의 연관성과 항공전자공학 및 체계종합기술 등의 발달에 따른 첨단기술 흐름에 주목하여 운용 및 응용기술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자가 실질적인 기술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로, 학습조직화를 구체화하여 신교육에서 지향하는 조화학습과 창의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항공기의 시스템 특성에 주목하여 「개요⇒학습목표⇒본문⇒응용・심화학습⇒확인학습」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학습 사이클을 제시하였다.
항공기시스템 엔지니어링 (항공우주과학기술총서)
항공기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성공적인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한 다학제적인 방법이며 수단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다른 시스템의 생애주기 요소도 포함하여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것과 관련된 중요한 학문분야이다. 이에 본 교재는 수많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 전체 시스템으로 결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설계와 구현을 위한 방법을 학술적이고 구조적으로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