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처리공학
지구상에 인류가 표면처리기술을 사용한 것은 이미 반만년의 역사가 되었고, 산업혁명 이후 새로운 산업기계의 출현과 더불어 19세기 표면처리기술도 신속히 발전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항공·우주산업과 함께 새로운 표면처리기술의 첨단적인 재도약의 시점이 되었고, 우리 인류의 일상생활의 편리와 안전과 관련하여 공업, 농업, 생물, 의학 분야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표면처리기술은 재료과학, 마찰학, 물리학, 화학, 계면공학과 열처리공학, 용접공학,부·방식공학, 광·전자학의 융·복합형 기술분야로 이론적인 정립에서 실용적인 범위가 광대하며 또한 신기술의 지속적인 대두로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한 학문분야이다. 이에 전문 교육교재로 종합적인 표면처리기술 전반에 대한 기술 이해를 다루는 대학 교재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으며, 이 책은 엔지니어에 대한 폭넓은 표면기술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표면처리 제품의 품질 관리 및 영업적인 소양을 위하여도 필요한 기술적 이해를 돕도록 집필하였다.
표면처리기능사 필기
2014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QCD & ACE형 생산기반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실시했던 표면처리 분야 이론 강의 교재를 참고하여 수강생들의 표면처리기능사 취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편찬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난 11년간 출제된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둘째, 단원별로 문제를 분류하고 상세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셋째,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문제에 대한 관련지식과 이론을 각 단원별로 처음에 다루었습니다.
표준 전기자기학
전기 · 자기현상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본서에서는 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MKS 유리단위계를 채택하였다. 그리고 가급적 최소한의 수학을 도입하여 물리적인 의미를 벡터해석으로 명확히 이해하게 하고, 유사성이 있는 현상을 통합하여 간결하게 개념을 정리 · 파악하게 함으로써 자유자재로 전기 · 전자 및 통신분야에 응용 ·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전기 · 전자 · 통신분야의 기사시험 및 공무원시험을 대비한 문제들을 엄선하여 예제와 연습문제에 실었다.
품질이야기
★ 200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 저자가 대학에서 강의하기 전 대기업의 공작기계사업본부의 조립부, 생산기술부, 공정관리부 등의 현장에서 약 3년 동안 근무한 뒤에 제품설계부와 중앙연구소 등에서 약 4년 동안 제품 을 설계했던 경험을 가지고, 우리 현장에서 가지고 있는 잘못된 품질에 대한 개념과 사고방식 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그리고 품질 향상을 위한 다구치(Taguchi) 방법론에 대한 책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저자의 현장경험에 비추어 볼 때, 지금까지 나온 다구치 방법론에 대한 책들은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만 기술하고 있어서 과연 품질에 해한 사고의 대전환이 왜 필요한지, 그것이 현업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말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체계적으로 다구치 방법론을 적용하여 기존의 설계단계에서부터 시작하여 설계를 고치지 않는다면 고질적인 품질 향상은 달성될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현업에 있는 최고경영자로부터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학기술자가 이 책을 읽고 품질에 대한 사고의 대전환을 가져와 "Made in Korea" 제품의 생산설비 및 서비스의 품질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풍력공학입문
본서에서는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저자의 경험으로부터 가능하면 많은 도면을 사용하고, 예제도 많이 마련하여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 따라서 설명이 중복된 부분도 있는 점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단위는 SI단위를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일부는 종래의 공학단위가 사용되고 있는 곳도 있다. 이것은 풍력관계 기술자의 익숙함을 중시했기 때문이고, 환산도 간단하므로 관례에 따랐다.
풍력발전단지 개발 기본서
이 책은 풍력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풍력발전단지 개발 시 반드시 알아야 될, 풍력자원의 정확한 평가와 사업부지 검토를 위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30년 이상 풍력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여전히 풍력의 풍황조사와 같은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는 기술조차 부실하여 외국 엔지니어의 검토와 조건에 의존하고 있다. 본 교재는 저자들이 이전에 서술한 의 연장선상에서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측량 및 지형공간의 기본지식과 검토방법, 풍황데이터의 적합성 평가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적어도 풍력자원 평가에서 외국과의 기술력 차이를 줄이고, 신뢰 받고 자체 생존이 가능한 풍력산업의 성장과 국내 업체의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풍력발전단지 개발 심화서
저자들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풍력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풍력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본 도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번 도서에서는 기상탑의 선정, 설치, 관리 및 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 풍황데이터의 처리 방법, 개념 설계를 위한 데이터 취득 및 처리 방법과 풍력관련 측량 및 지형정보의 이론적 개념 및 처리방법 등을 다루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적이 없는 육・해상 풍력에 대한 개념 설계까지 다루어 보다 심화된 풍력발전에 대한 공부가 가능할 것이다.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풍황 자원 조사
저자들은 기계공학과 토목공학을 근간으로 익힌 풍력이론과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본서는 풍력 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 및 실무 기술을 담고 있어, 풍황 자원 분석에 기술자립 혹은 비용절감 및 사업개발 기간 단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지침이 되어 줄 것이라고 본다.
풍력발전단지 바람자원의 정확한 평가를 위한 기상탑 설치 및 관리방안
우리나라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시작 된지 30년 이상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신재생산업의 활성화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신재생 산업의 대표적인 산업인 태양광과 풍력자원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가치에 관한 연구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이 교재는 이론보다는 철저히 현장위주의 경험을 토대로 풍력자원을 평가할 수 있는 기상탑의 설치방법, 위치선정, 풍향풍속계의 성능평가 등에 대한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풍력발전사업 개발 기초 이론
기존 재정사업(공공분야 주도)과 프로젝트 파이낸스(Project Finance; PF)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 저자는 바로 발주처의 변화에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회기반시설)사업의 발주처는 공공분야(정부, 지방정부, 공기업)이었다. 하지만, PF 사업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별도로 설립된 특수목적회사(Project Company/Special Purpose Company), 일명 SPC라는 페이퍼 컴퍼니가 발주처가 된다. ... 탄소중립 사회 실현은 거스를 수 없는 상황에서 풍력산업 활성화는 반드시 이루어 내어야 하는 과제이다. 본 교재는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트 생애주기 전과정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집필되었다. 본 교재가 풍력산업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