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를 위한 생산시스템공학
이 책의 목적은 생산공학과 관련 시스템의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이해하기 쉬운 기술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그러한 주제로는 자동생산설비, 설비배치와 보전, 수치제어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Robot), 자동검사와 시험, 운반시스템, 시퀀스·PLC 제어시스템, 유연한 생산시스템과 컴퓨터통합생산이 있다. 이 책은 생산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를 기초로 하여 자동화시스템, 시퀀스, CIM 및 투자경제성 분석까지 총망라하였다.
공학도를 위한 최소한의 C++
본서는 수학, 물리 등 이공계 과목에 익숙한 독자가 훨씬 빨리 이해하고, 공학 강의시간에 제시된 문제해결을 위해 C++ 언어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드는 것, 그러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만으로 제한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편찬되었다. 강의시간에 C++ 프로그래밍의 실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절을 일부 장의 뒤에 첨부하였으며, C++ 언어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연습문제를 관련된 장에 함께 정리하여 놓았다.
공학도를 위한 퍼지시스템입문
퍼지이론은 미국 버클리 대학의 Lofti A. Zadeh 교수가 ‘Fuzzy sets’(1965) 논문을 발표하면서 최초로 그 이론이 제창된 이래, 이는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서 인식되고 있고, 현대의 지식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여 공학이나 산업계, 그리고 실생활에까지 넓게 응용되고 있다. 또한 1990년대 이후에는 퍼지이론에 신경회로망을 접목한 뉴로퍼지(Neuro-fuzzy) 시스템도 개발되어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저자가 대학에서 퍼지시스템을 비롯한 인공지능에 대한 과목을 강의해 오면서 항상 아쉽게 느낀 점은 공과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퍼지시스템에 대한 입문서를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본 교재가 공대 학부생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여 퍼지이론과 그 활용에 대한 입문서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저자가 강의해 오던 퍼지관련 강의록을 참고하여 집필하였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쉽게 설명하고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많은 예제를 활용하려고 노력하였다.
공학도를 위한 품질경영과 6시그마
이 책의 목적은 생산현장에서 품질관리를 위한 품질경영 수법과 Lean 6시그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한 주제로 품질관리 총론에서는 표준화, QC 도구, 국제규격과 6시그마 추진을 위한 프로세스 스텝을 수록했으며, 품질관리 기술사 문제 중심으로 Q&A를 통하여 품질경영 및 6시그마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총 3편으로 나눠져있고, 품질경영총론과 품질경영기법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마지막 3편에서는 품질경영과 6시그마에 대한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학도의 길라잡이 자동차공학 기초
이 책은 자동차공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 또는 자동차를 전공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원리와 부품의 역할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집필하였다. 자동차에는 관심이 많으나 부품 및 시스템의 기능과 원리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독자를 위해 그림을 많이 활용하고 각 장치의 역할과 원리위주로 설명을 하였다. 내용에 있어서는 자동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엔진, 동력전달장치, 조향 및 현가장치, 제동장치, 차체 그리고 안전과 환경에 관련된 자동차 첨단기술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또한 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자동차의 기획에서 생산까지의 일련의 과정에 대해 기술하였다.
공학설계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기계공학은 체계적으로 새로운 제품의 본체를 설계하고, 이 본체에 부속장치 및 제어부 등을 통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종합하는 창의적인 학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계공학은 공학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공학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방법론을 사용하여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론을 다룬 교재들이 국내에 그렇게 많지가 않아 저자가 그동안 만들어 왔던 자동화시스템, 병렬기구기계 및 지능형 로봇 분야에서 수행했던 설계 프로젝트 경험 등을 바탕으로 공학설계 방법론을 기술하기로 하였다. 이 책은 공학설계를 연마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산업현장에서 신제품 설계를 위해서 노력하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공학설계를 위한 센서의 이해와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메카트로닉스의 정의, 서보기구, 사이버네틱스, 사이보그, 액추에이터, 전자부품, FET 소자, 포토 트랜지스터, 오퍼 앰프, 용접로봇, 도장로봇, 조립로봇, 반송로봇, 검사로봇, 농업용 로봇, 수산업용 로봇, 광업용 로봇, 건설업용 로봇, 어뮤즈먼트 로봇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후반부에서는 시스템공학의 정의, 시스템의 유래, 시스템의 다양성, 시스템의 조건, 시스템의 흐름, 시스템의 구성, 시스템의 방법론, 강구조시스템, 유구조시스템 등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부록에는 메카트로닉스와 시스템 설계 관련 연구사례(자기축수의 설계 등), 관성모멘트, 각종 심벌, SI단위의 환산, 스프링계수의 계산법, 그리스 문자, 그리스의 12신, 관련용어 등을 수록하였다.
과학기술과 로봇 자본주의
미래에 필요한 인공물을 개발하는 것은 유익한 연구라 할 수 있다. 또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남이 아니고, 자신이 창조하는 것이 시대적이고 모두를 편하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인생의 미래도 편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좋고 나쁨의 판단은 자신의 양식에 달렸다는 생각이 건전한 마음일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과 로봇과도 융합한 편의한 기술이 나와 모두가 편히 사용하게 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미래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그마한 소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괴수가 되기 위한 꼼수학
'수학을 통째로 먹어보자.' 딱딱한 공식에 의존하여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던 시대는 갔다. 숫자를 손으로 만지면서, 수학 기호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극한이 가는 곳을 현미경으로 확대해 눈으로 직접 보면서 수학을 공부해보자. 수학의 깊고 어두운 숲속에서 빠져나와, 수학이라는 산의 정상에 올라보자. 이를 위해서 이 책은 지금까지 앞에서만 보던 수학을 옆에서 뒤에서 그리고 아래위에서 쳐다보고, 감추어진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찾아내어 그 동안 따로 놀던 미분, 적분, 삼각함수, 지수, 로그, 복소수를 서로 연결하고 맞추어 수학이라는 입체 퍼즐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수학을 각 주제별로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그것들의 연결고리를 파악하지 못하면 고수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 수학을 각 주제별로만 이해하는 것은, 비빔밥을 앞에 놓고 잘 준비된 재료들을 따로따로 먹는 것과 같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의 전체 구조를 유기적으로 이해하여, 수학이라는 비빔밥을 제대로 맛있게 먹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구조공학개론
저자는 대학에서 구조공학을 강의하면서 구조공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이와 같은 광범위한 과목을 간단하게 소개할 필요성을 느껴 본서를 집필하였다. 구조물의 설계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특히 최근 들어서 미관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힘입어 아름다운 구조물의 건설은 모든 구조 기술자의 사명이기도 하다. 따라서 특별한 구조 검토가 필요하거나 미관 설계를 위하여 토목, 건축 분야의 다양한 현대 구조물에 관한사진을 소개하였는데, 이와 같은 많은 사진들은 구조 공학자가 구조설계의 컨셉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