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학
산업혁명 이후 유럽에서 나타난 국제주의 건축양식이 전통건축에서의 지역적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기후특성을 무시한 채 산업화의 급속한 진행과 더불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 범지구적인 문제로까지 발전함으로써, 이제 환경의 문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전통적인 기후디자인 설계기법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속가능한 개발" 을 추구하기 위하여 자연과의 공존, 생태학적 순환체계의 유지, 수질 · 토양 등의 환경오염 방지를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 생태학적인 개념이 건축디자인 과정에 적극 도입되어 오늘날 건축 · 도시문제를 통합된 환경시스템으로 다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따라서 이 책은 각 대학 건축 관련 학과의 건축전공 학생들과 환경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 건축 디자이너들에게 자연환경에 순응하며, 환경생태학적 건축디자인 원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일조, 단열, 통풍, 채광, 음향, 차음 등의 건축의 환경조절 기능에 대하여 토속건축의 전통적인 디자인 원리에서부터 현대건축의 첨단기술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생태건축 디자인 원리 및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환경친화적인 건축디자인의 접근을 가능케 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경영학 강의
「경영학 강의」를 활용하실 분들과 용도는 각각 아래와 같다. ∙경영학 전공자:경영학 전반 학습 교재 ∙경영학 비전공자와 경영과 관련된 모든 분들:경영의 이해 교재 ∙수험생:경영학 교재 [공기업(공사, 공단), 공무원(감사직), 공인노무사, 가맹거래서, 경영지도사, 공인회계사(CPA), 기업체 승진] 경영학은 다른 학문에 비해서 그 역사가 비교적 짧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회학, 경제학, 통계학, 심리학, 법학, 문화인류학 등의 여러 분야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내용과 범위가 방대하며 새로운 이론들과 새로운 용어들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계속 발전해나가고 있다. 본 서를 통해 체계적인 이해와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길 바란다.
경제성 공학
에너지 진단은 에너지 이용효율의 향상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기업의 비용절감과 함께 국가의 에너지 수요를 경감시키는 기술분야로서 최근에는 국제적 관심사인 기후변화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용가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이긴 하지만 아직 인력양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1980년대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기진단기법을 만들어 지금까지 이른 필자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진단의 기초와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도서를 이번에 출간하게 되었다.
고급 전력전자공학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전력전자공학은 전동기의 구동부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시스템의 전력변환부, 전기자동차의 전력변환부 등 그 응용영역이 계속 넓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전력전자공학 관련 훌륭한 교재들이 많이 나와 있으나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변하는 전력전자공학의 응용분야를 따라가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이에 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력전자공학의 응용분야를 기반으로 학부기간동안 전기기기 및 전력전자공학을 제대로 수강한 학생이라면 무리없이 따라갈 수 있도록 본서를 정리하였다.
고분자재료(I) - 중합이론과 물성
고분자재료 I은 Brydson저 Plastics Materials(5thed.1989)와 Stevens저 Polymer Chemistry (1975)를 참고하여 집필하였으며, 고분자재료의 역사, 구조와 성질, 중합반응이론을 포함하여 1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분자재료 II는 Saunders저 Organic Polymer Chemistry(1988)를 참고로 하여 집필하였으며, 비닐중합체, 폴리아미드, 폴리에스테르 및 고분자 첨가제 등의 합성과 응용을 포함하여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고분자재료 I과 II는 4년제 대학과 대학원 고분자 관련학과, 화학공학과, 공업화학과 및 화학과에서 교재나 부교재 또는 참고서적으로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고분자재료 I과 II는 이공계 출신자로서 고분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읽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고분자재료 II는 전문대학의 공업화학과 및 화공과에서 교재나 참고서적으로 사용하는 데 적합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고분자재료(II) - 합성과 응용
고분자재료 I은 Brydson저 Plastics Materials(5thed.1989)와 Stevens저 Polymer Chemistry (1975)를 참고하여 집필하였으며, 고분자재료의 역사, 구조와 성질, 중합반응이론을 포함하여 11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분자재료 II는 Saunders저 Organic Polymer Chemistry(1988)를 참고로 하여 집필하였으며, 비닐중합체, 폴리아미드, 폴리에스테르 및 고분자 첨가제 등의 합성과 응용을 포함하여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고분자재료 I과 II는 4년제 대학과 대학원 고분자 관련학과, 화학공학과, 공업화학과 및 화학과에서 교재나 부교재 또는 참고서적으로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고분자재료 I과 II는 이공계 출신자로서 고분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읽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고분자재료 II는 전문대학의 공업화학과 및 화공과에서 교재나 참고서적으로 사용하는 데 적합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고분자전자재료 - 대한화학회 고분자시리즈 4
대한화학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1세기 신소재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분자화학에 대한 기존의 책들이 너무 전문적인 교재로만 출간되어 이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은 접하기가 어 려웠기 때문에 이를 대학생 및 일반 직장인들이 쉽게 읽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집필한 고분자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고분자시리즈는 총 25권으로 지속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차로 5권을 발간하였고 이미 2차 시리즈 출판을 준비중에 있다. 21세기는 고도 정보화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정보통신, 반도체 등을 포함한 전자산업이 핵심축이 되어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고도 정보산업의 핵심기능을 담당하여 왔고, 향후 그 응용가능성에 따라 무한한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 전자 · 정보용 유기재료를 구조재료와 기능재료로 구분하여, 제품중심으로 원리, 구조 및 이들의 기능을 개괄적으로 서술하였다. 화학재료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러한 전자산업분야에 대하여 접근하기가 비교적 어려운 현실에서 유기전자재료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내용을 평이하게 작성하였다.
고분자화학
현대의 과학기술분야는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되어가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전공 분야에 대한 명료하고 상세한 해설이 불가피하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의도 아래에서 최근의 저서뿐만 아니라 비록 예전에 나온 책일지라도 고분자 과학에 있어서 긴요한 설명이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다면 그 내용들을 참조하여 고분자의 합성과 물성에 관하여 깊이 있는 내용을 서술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1~4장에 고분자의 기본적 구조와 그 형태에 대하여 필요한 기본지식을 정리하였고 5장~13장까지는 현대고분자재료 개발에 필요한 합성법을 반응론적으로 서술하였으므로 유기고분자화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지게 될 것이다. 14장, 15장에서는 고분자의 물성에 대한 지식과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고분자 블랜드의 이론과 응용에 대해서도 기술하였고 16장은 천연고분자에 대해 서술하였다. 1~16장까지의 내용은 날로 발전하는 고분자 과학의 frontier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곡류가공의 기초
곡류는 오랫동안 인간의 식량으로 이용되고 있는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식량자원의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곡류는 육종, 재배, 가공 분야의 발전과 함께 가치가 향상되고 있다. 곡류가공은 식품으로 이용성의 증가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영양소를 제공하므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곡류가공에서 범위는 곡류의 종류와 낱알의 구조적 특성과 구조에 따른 화학성분의 분포 및 차이의 이해가 우선이다. 곡류를 가공하기 위하여 1차 가공으로 제분/도정(milling)을 하고, 2차 가공을 통해 최종제품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1차와 2차 가공에 필요한 각 공정별 단위조작 및 가공장치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곡류가공에 관한 정보에 곡류가공에 필요한 단위조작인 건조, 분쇄, 조리, 성형 등을 정리하였다. 특히 곡류의 외피(hull), 과피(pericarp), 배아(germ), 전분질내배유(endosperm) 등의 구조적인 분리인 건식가공(dry milling)과 곡류에 포함된 전분, 단백질, 지방, 섬유소 등을 분리하는 습식가공(wet milling)으로 나누는데, 이러한 곡류의 1차 가공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곡류의 가공에 앞서 외부환경과 각 곡류의 종류에 따른 저장에 대한 이해도 소개하였다. 최종제품의 가공공정과 공정과정의 변화를 위주로 빵(bread)과 케이크(cake), 맥주, 유지의 생산, 스낵류의 제조공정을 설명하였다. 원료 곡물의 특성 및 구성성분을 다루어 원료성분의 변화를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공간환경과 유니버설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용어를 처음 들은 것은 19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된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을 위한 디자인’ 또는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등의 특별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을 때였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포괄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앞으로 우리 공간환경 관련 전문가들이 추구해야 할 미래 방향이라고 생각하였다. 유니버설 디자인과 관련된 자료들을 보면 그 개념과 원리 등에 대한 이해는 쉽게 되지만 이를 실제 공간환경 디자인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학생들은 물론 많은 실무가들이 유니버설 디자인과 무장애 디자인(Barrier free), 접근가능한 디자인,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노인을 위한 디자인 등과 혼동하여 사용하고 있다. 본 내용은 그동안 미국과 일본 및 유럽에서 개최된 유니버설 디자인 학회에 참석하여 수집한 자료들과 해외 답사를 다니면서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로 판단하고 찍어온 사진들을 정리하는 기회로 삼고자 하였다. 국가별로 정리하다 보니 유사한 사례들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었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이 지나 사진을 찍을 당시에 비하여 새롭지 않은 사례도 많았지만, 그동안의 과정을 정리한다는 생각에서 모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