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계획
건축계획방법
건축구조실무 따라하기
건축이란 실제 땅위에 서 있는 구조물이다. 대학에서 실무 학문을 익히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요구되며, 학교교육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는 매우 힘들어, 취업하여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사무실에서 조직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필자도 사회 첫 걸음마를 할 때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을 쌓기 위해, 사회에 먼저 진출한 선배들에게 회사가 끝난 후 도면을 가지고 가서 직접 배우기도 하고,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알기 위해 책을 통하여 배우려고 했지만 목마름의 갈증을 해결해 줄 서적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었다. 실무를 거쳐간 대부분의 초보 실무자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런 과정을 거쳤으리라 생각된다. 더구나 대학의 마지막 학년에서 실무과정을 익히기 위해 저학년에서 배운 이론 지식을 적용하지 못하는 후학들에게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배워, 예비 사회인의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본 책은 실무에서 행하여지는 건축의 전과정을 건축구조분야 위주로 저술하였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초급 기술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축디자인과 인간행태
★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 환경행태학과 건축은 두 가지 큰 신념적 향방을 공유한다. 하나는 인간(human)이고, 또 하나는 환경(environment)이다. 삶이 환경에 의존하므로 인간을 말할 때 환경을 제칠 수 없고 환경을 말할 때 인간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인간환경, 즉 건축환경 안에서 인간의 행동과 감정을 연구하고 이것을 건축디자인에 적용하여 인간과 환경의 온화한 공생을 위한 길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은 환경행태연구와 도시건축디자인의 상호 관계를 폭넓게 다룬 국내최초의 전문서적으로, 심리학과 같은 특정 학제 안에서 다소 학술적 논술에 치우친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최초 의도에서부터 도시건축 디자인 실무로 방향을 잡아 구성되었다. 이 점에 있어서 인간환경의 창조에 관심을 둔 디자이너, 대학구성원, 학생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위스콘신대학의 Weisman교수, 오사카대학의 Funahashi교수, 동경대학의 Nishide교수 등 국내외 여러 학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책으로 인간경험의 연구 그리고 인간중심의 실무를 향한 모두의 관심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리모델링 재료 · 시공학
건축리모델링 재료 · 시공학은 건축물 신축을 위한 기술이기보다는 노후건축물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시키는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므로 건축과에서 배우는 건축시공의 콘텐츠에 추가로 익혀야 할 기술들을 포함시켜 더 광범위하게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3편으로 되어 있으며, 그 중 제I편은 건축물의 열화, 노후화와 그에 대한 보수, 건물성능 개선 등을 다루고 있으며, 제II편은 건축물의 외벽을 주요 부위별로 분류하여 각각의 구조와 기능에 따라 각종 커튼월이나 이중외피로 처리하는 기술, 리모델링에 적합한 마감재료의 선택방법, 효과적인 시공방법 등을 실제 시공사례들과 함께 학술적인 내용과 실무적인 내용들로 분류하여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제III편은 주로 실내건축에 관한 사항으로 친환경, 인텔리전트, 특수마감처리 등 고도화된 신기술, 신공법들을 망라하고 있다.
건축설계ㆍ계획
오늘날 현대사회는 빠른 변화와 차별화, 그리고 다양화 속에서 건축의 기능과 유형도 많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건축설계실무를 하는 건축가과 건축학과 및 실내건축학과, 실내디자인학과는 물론 주생활학과 등 건축학과 관련 전공학생들을 위한 ‘건축설계 · 계획’의 교재로 적합하도록 구성되었다. 새로운 시대요구에 적합한 건축설계 · 계획에 대한 작업의 일원화된 연속적인 개념으로 프로그래밍, 디자인 작업에 공유하는 내용이 체계적으로 연계되도록 하였으며, 현대사회 생활양식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건축문화의 복합화,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대건축기능에 따른 유형화와 원형적인 것에서부터 현대건축작품의 구체적인 최신 정보를 가급적 많이 수용하였다.
건축설계도서의 A to Z
건축물을 구축하고자 할 때 “건축물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 그리고 건축물이 표현하는 공간의미는 무엇인가, 용도는 무엇인가, 또 의도하는 내용대로 실물에 정확히 담을 수 있을 것인가” 등등에 대한 의문점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파악을 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설계도면이며, 도면에서 제공하는 전문내용과 정보를 정확하게 읽고 이를 실무적 수행행위로 전환하거나 전환하기 위한 가공된 정보 내지 데이터로 재생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설계자는 건축도면에 반드시 담아야 하는 전문적인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담을 것이고 시공자는 그 내용을 틀리지 않게 잘 읽고 해석하여서 건축물을 생산해 낼 것이다. 설계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시공자의 입장에서, 또 쌍방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중재하는 협력가 CMr로서 본 도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건축생산을 위한 시작단계에서 끝나는 단계까지의 필요한 전문내용을 총합하여 도면에 담는 과정을 기술하고 이의 실제적인 결과물로서의 도면을 배울 수 있도록 저술하였다. 즉 설계도서 읽기 및 해석을 위한 건축물의 시작단계에서 완성단계까지의 도면정보와 전문지식을 도면에서 어떻게 취득할 것인지 이 책에서 설명하고자 하였다.
건축설계의 이론과 실행
★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 건축교육이 건축설계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건축 관련 학문과 이론들이 건축설계로 통합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건축설계의 교육을 위해서 설계행위의 내용적인 부분과 과정적인 부분을 총괄하면서 건축설계 과정의 기본 모델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건축설계에 관련되는 다양한 요소와 관점을 내용적으로 포함하는 설계과정의 초기단계 작업을 프로그래밍과 부지설계의 영역과 내용으로 설정하고 정의하였다. 또한 건축형태 설계의 과정으로 개념설계-계획설계-기본설계-실시설계의 과정과 내용을 정의하고 설계도면과 표현방법을 예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개념설계의 정립 필요성을 주장하였고, 최근의 법 개정에서 한 단계로 통합된 계획설계와 기본설계가 실제 실무에서는 분리된 단계로 실행됨을 확인하고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또한 중간설계라는 용어의 부적절함에 공감하면서 빠른 시일 안에 법규 개정에도 반영되기를 제안하였다. 실시설계를 거친 후의 시공단계 설계관련 행위들도 매우 중요한 주제이나 다른 책의 주제로 남겨두었으며, 설계행위와 관련된 건축물에 대한 평가와 인식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건축설비
현대 건축분야는 건물이 대형화, 첨단화, 고층화되면서 건축설비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성을 감안하여 본 교재는 여러 관계 자료들을 정리하여 건축기사 및 건축설비기사 시험 대비와 건축설비의 이론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하여 어떠한 응용문제 및 실무에서 부딪히는 각종 현안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따라서 본 교재의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점정리의 충분한 이해와 기본적인 사항의 암기 둘째, 과년도문제 풀이의 집중적인 학습 셋째, 예상문제 풀이와 확인 학습 넷째, 과년도 문제를 통한 마무리 학습 이를 반복하여 이론적인 지식을 실무에 적용가능한 응용지식으로 만들면 산업기사뿐 아니라 기사, 건축사, 기술사, 건축물에너지평가사 합격까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건축설비 전공자를 위한 건축계획
건축설계는 건축의 모든 분야의 전문기술을 총괄하고 종합하여 하나의 통일된 작품이 되도록 하는 중요한 건축행위를 말하는데 이 설계행위를 조직적으로 체계화하는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학문이 바로 건축계획학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의 여러 대학에서는 건축설비 공 학과를 신설하여 건축계획의 교육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건축설비 공 학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축계획교재가 건축학과 또는 건축공학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와 동일하여 내용이 너무 방대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정한 건축설비기사시험 건축일반의 출제범위에 맞추어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