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상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풍황자원 조사 실무서
우리나라의 해상풍력사업은 답보상태에 있다. 저자들의 실무경험으로 볼 때 이처럼 우리나라 해상풍력사업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풍력에 대한 실질적인 산・학・연 연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서는 특별한 수식이나 이론을 배제하고, 철저히 현장경험으로부터 얻어진 지식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수학적 체계나 지식 없이도 육・해상풍력과 관련된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제3판 실내공간건축학
생활수준의 향상과 문명문화의 신장에 따른 훌륭한 실내공간의 완성은 본서의 여러 부분에서 강조하고 있는 계획(Plan)과 설계(Design)의 피드백에 의한 실내공간의 이해, 설명, 부연 등 디자이너의 의도와 설계의지를 구체화시키는데 필요한 디자인 의사결정(design decision making)을 위한 반복적인 피드백 과정을 말한다. 즉, 훌륭한 실내디자인은 사용주(client)와 사용자(user)를 위하여 제한된 범위 내에서 상호 인식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한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추구하는 일련의 문제해결 과정으로 해석되어야 하는 것이다. 본서는 이러한 큰 틀의 신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한 이론서로 만들어졌다.
城市风景的理解(도시 풍경의 이해 중국어본)
*도시 풍경의 이해를 중국어본으로 번역한 도서입니다*
조경시공 적산
본 저서는 동 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예비 전문가들을 위한, 조경시공과 적산의 기본이 되는 내용을 서술한 초급 학습서이다. 조경적산은 주로 시공분야에서 다루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분야별 전공에 있어서도 시공의 범주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실무에서의 형태와 분량으로 보면 시공분야 뿐만 아니라 설계분야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설계와 더불어 조경분야 시공적산 실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론과 실무 기초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토질역학 연습문제 풀이집
토질역학(임종석 외 9인)의 연습문제 풀이집입니다.
거스를 수 없는 세월
이수종의 11번째 시집이다.
조경정보학
한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은 국토의 물리적 인프라 조성에서 스마트 인프라 조성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건설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복합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에서도 경제적 규모를 확대할 뿐 아니라 환경 보전에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조경전문가가 디지털 기반의 ICT(정보통신기술)를 이해하고 융복합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증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저작권법 등을 검토 후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공개한 영상을 엄선하여 QR코드로 제공하고, 저작권이용허락(CCL), 공공저작물 이미지를 첨가하여 활용예시를 제공함과 동시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 왜 자연공원인가! -자연공원의 이해-
본서에서는 자연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 생물다양성, 문화경관을 보전하고, 탐방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원의 계획, 설계 및 관리 방법을 풍부한 사례와 간결한 설명을 결합하여 잘 제시하고 있다. 산을 어떻게 보전하고 가꿀 것이며, 어떻게 개발하고 이용하느냐에 대한 이론적 접근에 실제를 겸비하여 우리나라 자연공원에 관련해 어떤 정책을 펼치는 게 옳은가 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조경학 또는 자연보전 전공자는 물론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및 정부 관련 부서의 공무원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1C 세계 속의 중국
글로벌 시대에 처해 있는 우리는 국제 각국의 문화, 즉 특정 국가의 역사·의식·생활문화·사회현상·정치·경제 등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필요하다. 그러나 국제 각 국가를 대상으로 다루기에는 범위가 상당히 광범위 하고, 내용이 깊이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현실적 차원에서의 기초지식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하여 ‘인류의 문화와 역사'를 큰 맥락에서 다루는 동시 지금 G2로서 미국과 나란히 국제정세를 논하고 있고, 세계의 이목이 몇 십 년 동안 집중되어 있는 나라,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 중국의 제반 지식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큰 흐름의 ‘인류 문화·역사'와 중국(중국과 중화권 지역)을 알기 위한 첫걸음 입문 지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인류의 문화와 역사'의 큰 흐름을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짐작하게 한다. 이 책은 인류의 문명·문화·역사 흐름 가운데의 중국(중국과 중화권 지역)이란 특성을 살려, 책 이름을 ≪21C 세계 속의 중국≫으로 지었다. 서명에 걸맞게 내용 또한 딱딱한 교과서적 서술법에서 벗어나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개관적이고 실용적이며, 살아 있는 인류 문화·역사의 큰 흐름과 중국을 서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저자의 생각, 즉 가치관과 역사관 등이 이 책에 녹아 있다. 이 책의 특징① 교과서적 서술법에서 벗어나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며, 개관적이고 실용적이며, 깊이 있고 살아 있는 서술법을 사용함② 인류 문화·역사의 큰 흐름 및 중국(중화권 지역)을 객관적 역사관에 입각하여 두루 다룸③ 광의적인 중국에 입각하여 중국의 정세·경제·사회 현상 및 중국을 이해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문화 상식 등을 전반적이고 현실적으로 다룸④ 21세기 세계의 G2에 대해서도 간결하게 담음 끝으로, ≪21C 세계 속의 중국≫, 이 책이 여러분의 유익한 벗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통하여 인류 문화 역사가 기초로 한 ‘중국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동양고전 그리고 21C 논어의 세계
소위 동양고전이란 ‘동양의 옛 경전’이다. 즉 동양의 옛 글들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되어 오늘날까지 내려와 경전이 된 것을 말한다. 동양고전에는 옛 사람들의 지혜와 덕·철학·교훈 등 값진 그 무엇인가가 녹아있고 담겨져 있다. 그러나 동양고전은 그 양이 상당히 방대하여 한 권의 교양서적으로 다루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동양 고전에 대하여 깊이 있으면서도 폭넓게 이해하기 위하여, 이 책에서는 동양고전의 정수(精髓)에 대한 이해에 이어, 동양고전의 대표 경전이자 가장 쉬운 경전, 실생활 속의 가르침을 주는 성인(聖人) 공자의 말씀을 다룬 ≪논어≫의 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공자의 가르침은 2,500년 동안 내려오면서 우리의 도덕윤리가 되었고, 21세기 ≪논어≫는 2,500년 흘러 내려오면서 돈·경제·비즈니스·경영 등과 접목, 즉 도덕윤리가 돈과 결부하여 우리 곁으로 탈바꿈해서 찾아왔다. ≪논어(論語)≫와 공자는 우리에게는 친숙한 말이며, ≪논어≫를 좀 아는 이는 최소한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悅乎?)”란 구절을 암송하기도 한다. 이렇게 ≪논어(論語)≫란, 21세기의 우리에게는 매우 익숙한 말이면서도 생소한 책이기도 하다. ≪논어≫는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인류문명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자, ‘세계 4대 성인(聖人)’으로 불리는 인물인 공자(孔子)의 어록(語錄)이다. 즉 2500년 유교문명의 대표원전이며, 인간의 정신생활을 다룬 소박하면서도, 인성의 존엄성(尊嚴性)과 도리, 예절, 효도 등 도덕윤리에 대한 교과서이다. 이 책은 ‘사람 됨됨이’와 일을 처리하는 ‘원리’를 습득하게 하는 등 한마디로 인간경영에서 기업경영, 영리 창출, 정치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지혜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공업과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됨에 따라, 인류의 물질생활은 거듭 개선되어 오고 있는 반면, ‘인성교육’, 즉 ‘정신생활’은 소홀히 여겨져왔다. 지금 ‘물질생활’의 고도발전의 역효과로 인해 우리는 또 ‘정신생활’을 강구하고, ‘사회윤리’·‘기업윤리’·‘캠퍼스윤리’ 등을 강구하고 있다. 이것이 ‘인간의 이치’이다. 이러한 시대흐름과 필요에 따라 인성·경영·비즈니스 등 분야에서 ≪논어(論語)≫ 관련 서적들이 줄이어 나오고 있다. 이 책 역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출간하기에 이르렀으며, 인성은 물론 정치·비즈니스·경영 등 각 분야 및 중국에 대한 심층 ‘이해서’로서 동양고전 그리고 21세기 논어의 세계를 접근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