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특징과 이야기가 있는 포인트 조경수목 200선
이 책은 조경과 나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나무 200종을 선정하여 수목학적 포인트, 생태·조경적 포인트, 인문학적 포인트로 구분하여 요약정리한 것이다. 수목학적 포인트에서는 꽃, 잎, 줄기 등에 대한 특징과 주요 검색 포인트를 제시하였고 생태·조경적 포인트에서는 나무의 생태학적 측면과 조경학적 측면에서의 특징을 제시하여 생태복원 및 조경식재 시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인문학적 포인트에서는 학명의 유래, 인문학적 이야기, 역사적 이야기 등에 대해 서술하였다.
내 인생의 텃밭 바다와 수학
어느 조직이나 리더는 ‘자기희생自己犧牲’이 필수덕목이다. 그런 리더의 자기희생이 없었기에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만 것이다. 살다보면 어느 조직에나 다 위기의 순간이 찾아올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위기절체절명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 할지라도 그 속에 ‘자기희생을 자기 목숨보다 더 중히 여기는’ 단 한 명의 리더만 존재한다면, 그 조직은 생존할 수 있다. 이번 대비극이 벌어진 세월호에 그런 사람이 꼭 있었어야만 했다.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애타게 찾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애타게 찾고 있는 그 한 사람이 바로 해대생 여러분들 모두가 되길 나는 간절히 바란다. 또한 이번 참사를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아니 도리어 큰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여러분들 두 어깨 위에 국가는 물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이 모두 달려 있음을 다시 한 번 명심해 주길 바란다.
내연기관
이 책은 대학에서 오랜 강의와 현장경험을 토대로 공과대학 기계공학계열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초지식을 단기간 내에 습득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여 기술하였다. 첫째, 내연기관의 기본원리는 가능한 상세히 기술하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그림과 도표를 되도록 많이 삽입하였다. 둘째, 단위는 현재 국제적으로 통일된 국제단위계(SI unit)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필요에 따라서는 공학단위를 병기(倂記)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기본이론의 이해를 돕고, 각종 시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각 장마다 연습문제를 넣었으며, 계산문제의 풀이를 책 끝부분에 넣었으므로 이 책을 통하여 내연기관의 원리 및 성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냉동 및 공기조화
이 책은 크게 냉동공학과 공기조화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분야는 기초에서부터 응용분야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산업발전에 따라 관심이 높은 흡수식 냉동기, 빙축열, 히트펌프, 가스공조 및 에너지 유효이용 관련분야 등도 기초이론에서부터 현장실무에 이르는 내용을 포함시켜 대학의 교재나 냉동 및 공기조화분야에 종사하는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대학의 냉동공학과 공기조화가 별도로 개설되는 냉동공조공학과나 건축설비 관련학과에서는 냉동공학분야(1~9장)와 공기조화분야(10~23장)를 각각 나누어 한 학기의 강의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냉동공학
이 책은 대학의 기계공학, 건축공학, 건축설비공학, 공기조화 냉동공학 및 식품냉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냉동공학을 위한 기초열이론부터 냉동시스템의 설비설계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폭넓게 다루어 이 분야에 대한 이론적 체계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 이 책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은 흡수식 냉동기와 빙축열 시스템, 냉동 설비설계 및 초저온공학 분야 등도 상세하게 다루어 다른 서적들과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녹색기술과 조경
본서는 도시와 생태 더 나아가 에너지의 특성을 토대로 저에너지형 생태공간을 창출해 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책은 전체 4개의 장으로 구성하였으며 제1장 녹색기술과 조경의 이해, 제2장 조사분석을 위한 녹색기술, 제3장 식물관리를 위한 녹색기술, 제4장 녹색기술과 조경의 융합이다.
녹색복원 전문가를 위한 생태복원공학
본서는 이론에서 실무까지, 그리고 정책까지 모든 영역에 대한 의문과 해법을 담아내었고, 대학 학부 상급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교과서는 물론, 녹색복원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 녹색복원 정책 의사결정자를 위한 기준서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농산식품가공학
우리나라가 근대화됨에 따라 식품가공분야도 다른 분야에 못지 않게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식품가공의 내용을 농산가공이라는 용어 아래,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농가에서 부업으로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던 무렵, 이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 또는 종사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농산물가공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초보적인 가공기술을 담아 농산가공학이란 제목으로 1963년에 출판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식품가공분야도 많은 발전을 보게 되어 어느 정도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었으나, 그 당시로서는 이러한 요구에 알맞은 서적이 국내에 별로 없어 1971년에 농산식품가공의 초판을 출판하였습니다.
농식품가공기계학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식품학회 초창기부터 식품공학을 한 분야로 인정하고 그 교육과 연구개발을 해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초기 식품학회는 농산물의 가공 특히 수도작 도정만을 취급하는 농산가공기계학 분야를 다루었다. 이후에 여러 종류의 농산물의 수확후처리가 중요시 되어 가공 및 저장 등의 수확후처리공학 분야도 집중하게 되었다. 또한 농산물의 식품으로서 가치 증진과 저장성 제고를 위해 농산물들을 식품으로 가공하여 첨단기술로 포장하고 저장 및 유통하게 되었다. 이러한 발전에 발맞추어 우리나라 식품학회에서 기존에 없던 농식품가공 전문 서적을 집필하게 되었다. 농식품의 전처리 공정, 가열처리, 비가열처리 및 포장기술의 4개 분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농업기계기사 문제집
한국농업기계학회의 지원을 받아 농업기계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농업기계공학에 대한 기초지식과 출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전국의 각 대학 농업기계관련 교수들이 참여하여 본 농업기계기사 문제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제1장과 제2장은 농업기계 및 농업동력에 관련된 문제를 객관식 형태로 출제하였으며, 제3장은 기계요소설계, 트랙터 및 농작업기계설계, 농산가공기계설계, 농업시설설계의 내용을 주관식으로 출제하였다.